씨게이트, 차세대 기술 도입으로 평방인치당 1테라비트 저장용량 달성!

Mar 19, 2012

2012년 3월 22일, 서울 – 하드 드라이브 및 스토리지 솔루션 시장의 선두 기업인 씨게이트 테크놀로지(www.seagate.com, NASDAQ:STX)는 업계 최초로 하드 드라이브의 평방인치 당 저장용량을 1테라비트 (1 Terabit, 1 trillion bits, 1Tb)까지 높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하드 드라이브보다 데이터의 기록밀도가 2배가 높은 하드 드라이브를 2010년 대에 출시할 수 있는 기술일 뿐 아니라, 이후10년 이내에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용량이 최대 60TB에 달하는3.5인치 하드 드라이브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평방인치 당 1테라비트의 용량은 1조 비트(bit)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은하계의 별의 숫자(2천억개~4천억개로 추정)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불과 1평방 인치의 디스크 표면 위에 저장할 수 있는 놀라운 성과다.

씨게이트가 이처럼 획기적인 평방인치당 저장용량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차세대 기록 기술인 가열자기기록 (HAMR: heat-assisted magnetic recording) 기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현재 하드 드라이브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술은 수직자기기록(PMR: Perpendicular Magnetic Record) 방식으로, 디지털화된 데이터의 스펙트럼을 드라이브 내부에 있는 회전 플래터의 자기 디스크 면에 수직으로 자화시켜 정보를 기록하는 기술이다. 2006년에 소개된 이 PMR 기술은1956년에 개발되어 하드 드라이브에 사용되었던 수평 자기 기록 방식(longitudinal recording)을 대체한 기술로, 향후 수 년내에 그 용량 한계(약 평방인치당 1테라비트)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씨게이트의 헤드 및 미디어 연구 개발 담당 마크 리 수석 부사장은 "소셜 미디어, 검색 엔진, 클라우드 컴퓨팅, 리치 미디어 등 대용량의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의 꾸준한 증가가 대용량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매체 및 기타 대용량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응용프로그램들의 꾸준한 성장이 방대한 스토리지 용량에 대한 수요를 지속적으로 유발할 것”이라 전망하며, "HAMR와 같은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기술의 혁신은 향후 좀 더 데이터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가능하게 하고, 전 세계적인 기업과 소비자의 디지털 콘텐츠 의 사용, 관리, 저장 방법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하드 드라이브 제조 업체들은 단위 면적당 용량을 늘리기 위해 디스크 플래터의 데이터 비트를 줄여 1평방 인치의 디스크 공간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도록 해 왔다. 디스크 표면에서 데이터 비트를 고정하는 동심원인 데이터 트랙을 좀 더 조밀하게 만드는 방식을 활용하기도 한다. 이 둘 중 어떤 방식을 쓰든지 저장 밀도를 높이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비트가 지니는 자성의 간섭으로 인해 데이터가 엉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씨게이트는 HAMR 기술을 활용해 한 때 불가능으로 여겨졌던 리니어 비트 용량을 최대 인치 당 2백만 비트까지 얻었으며, 이를 통해 평방인치 당 1조 비트, 즉 1TB의 용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현재 평방인치 당 용량이 최대 620기가비트가 한계인 것에 비해 무려 55%가 증가한 수치다.

오늘날 3.5인치 하드 드라이브의 최대 용량은 3TB며, 1인치당 약 620기가비트다. 2.5인치 드라이브는 750GB, 즉 약 1인치 당 500기가비트가 최대 용량이다1평방인치당 1테라비트 용량을 약간 넘는 HAMR 1세대 드라이브에서는 3.5인치의 경우 6TB, 2.5인치는 2TB로 이 최대 용량을 두 배 이상으로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 기술은 개발 가능 용량을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증가시키는데, 이론 상 면적 당 밀도의 증가 범위는 1인치당 5테라비트~ 10테라비트이다. 이로써3.5인치 드라이브는 30TB~60TB, 2.5인치 드라이브는 10~20TB에 이를 수 있다.

이번 씨게이트의 1 인치 당 저장밀도 1 TB 기술 개발로, 씨게이트의 업계 최초 기술 개발의 역사에 또 하나의 업적을 추가하게 됐다. 씨게이트가 만들어온 최초의 역사는 다음과 같다:
 

  • 1980년: ST-506. 최초의 하드 드라이브로 5.25인치의 크기. 현대 PC의 선구자인 초기 마이크로 컴퓨터에 사용될 만큼 크기가 작았다. 5MB 드라이브의 가격은1500 달러였다.
  • 992년: 최초의 7200RPM 하드 드라이브, 바라쿠다® (Barracuda®) 드라이브
  • 1996년: 최초의 10000RPM 하드 드라이브, 치타® (Cheetah®) 드라이브
  • 2000년: 최초의 15000RPM 하드 드라이브, 치타 하드 드라이브
  • 2006년: 모멘터스® 5400.3 드라이브 (Momentus®), 2.5인치 노트북 드라이브로 세계 최초로 수직자기기록(PMR) 기술을 적용
  • 2007년: 모멘터스 FDE (Full Disk Encryption) 드라이브, 업계 최초 자체 암호화 드라이브
  • 2010년: 모멘터스 XT 드라이브, 최초의 솔리드 스테이트 하이브리드 하드 드라이브, 전통적인 회전 매체와 낸드플래시를 결합시켜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에 필적하는 속도 제공

씨게이트는 블루밍턴 (미네소타 주), 그리고 프레몬트 (캘리포니아 주) 의 미디어 연구 개발 센터에서 재료 과학과 근접장 광학(near-field optics) 분야의 획기적 기술인 1인치 당 테라비트 기술을 달성했다.


씨게이트 트위터: @seagate_kr


씨게이트에 관하여 씨게이트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및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www.seagate.com에서 찾을 수 있다.

Copyright 2012 Seagate Technology LLC. All rights reserved. Printed in USA. Seagate, Seagate Technology, Barracuda, Cheetah, Momentus and the Wave logo are registered trademarks of Seagate Technology LLC in the United States and/or other countries. When referring to drive capacity, one gigabyte, or GB, equals one billion bytes and one terabyte, or TB, equals one trillion bytes. Your computer’s operating system may use a different standard of measurement and report a lower capacity. In addition, some of the listed capacity is used for formatting and other functions, and thus will not be available for data storage. Actual data rates may vary depending on operating environment and other factors. Seagate reserves the right to change, without notice, product offerings or specifications.